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지구방위군 외전/무장/Iron rain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전작과 마찬가지로 2028년에 지구를 침공한 어그레서를 격퇴시키기 위해 세계의 여러 무기제조사와 EDF가 협력해서 무기를 생산하고 있었지만 2033년 하이브크래프트 격추를 위해 총력전을 벌인 끝에 격추시키는데엔 성공했지만 당시 전 병력의 70%와 최신 PA기어를 장비한 특수부대 전원이 몰살되면서 전력이 약화되기 시작했고 플레이어가 7년간 혼수상태에 빠져있었을 땐 전 세계가 어그레서에 의해 유린당했고[* 라디오 DJ 올리비아가 얘기하는 말에 의하면 식량 사정이 녹녹치 않아 [[전투식량]]이 가장 맛있었다고 한다. 작중 EDF가 전투식량을 '''[[나방]]의 [[애벌레]]'''로 만든다는 것을 고려하면 [[설국열차(영화)|전투식량의 원재료를 알고 괜히 물어봤다면서 질색하는 군인이 있다는걸 감안해도]] 어그레서의 거대 생물 때문에 환경이 파괴되고 거대생물의 영역이 더욱 넓혀져 1차 산업인 [[농업]]조차 반쯤 봉인된 상태라 [[단백질]]마저 제대로 공급받을 수 없는 상황으로 추측할 수 있다. 더군다나 작중 식품 기업인 '랜드메이크 푸드'가 스폰서에서 빠져나가는 바람에 식량공급에 차질이 생겨버렸으니...] EDF는 게릴라전으로 전쟁을 지속하고 있었지만 안전구역 설정에 반감을 가진 기데온 장군이 쿠데타를 일으켜 EDF와 척을 지게 되었고 [[반군]]과도 에너지잼을 하나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 상태다.[* EDF가 설정한 안전구역 등급은 A가 기업 구역, B~C는 시민 구역인데 D는 방어할 가치가 없는 곳이다. 그러나 하필이면 기데온 장군의 고향이 안전구역 D등급으로 설정되어 고향을 지키기 위해 병력을 보내달라는 제안을 EDF가 씹어버렸고 '''기데온 장군의 고향은 그대로 지도에서 사라지게 되었다.'''] 각국 정부가 완전히 망해버렸기 때문에 EDF가 [[세계정부]] 역할을 맡은 상태에서 무기 제조사가 스폰서로 자처해 겨우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 [[도즐 자비|자금줄이 끊기면 작전수행능력이 바닥으로 떨어져서 총체적인 패배만이 있을 뿐이다.]][* 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전투지역 근처에 방위구역 A가 있으면 후퇴는 용납 못한다고 사령부가 대놓고 말하는데 [[정경유착|EDF가 기업에 굽신거리는 모습]]은 중반부로 향해가면서 더욱 노골적으로 묘사되는데 기업 밀집지역인 방위구역 AA에 하이브크래프트가 나타났다는 정보를 얻은 사령부가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막으라 하고 라즈니드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사령부가 스폰서에게 사소한 일을 보고할 수 없다면서 비굴한 모습을 보이는걸 블래스트 소대장이 '''"지금 스폰서 눈치를 봐야 합니까?!"'''면서 대놓고 비난했을 정도였다.] 작중에서 등장하는 EDF대원은 대부분 생계형 [[직업군인]]이라 돈을 벌어야 한다고 푸념하는 대사가 나온다. 일부는 돈을 많이 벌고 싶어 '개미 레이스'같은 [[도박]]에 뛰어들었다가 한탕은 커녕 망해버려 아득바득 싸우고 있는 [[돈미새]]도 적지 않은 모양. 참고로 표준 장비인 PA기어의 회수율이 80%인데 이게 사용자의 생존율이 아니라 '''장비가 회수된 비율'''이라 어그레서와의 싸움에서 병사는 갈려나가는게 보통이라는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